각 기관마다 언론사 출입처 제도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있는 제도도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오히려 출입처 제도가 출입등록이 안된 언론사의 취재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언론환경이 아닌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의 기자 출입등록 또한 출입기자들이 투표로 정한다 하니 더 가관이더군요.
언론자체도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거기에 더해 이상한 취재 관행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검사와 기자가 짬자미로 기사를 쓰는 사태까지 벌어진것도 출입처 제도의 그늘이라고 봅니다.
이 제도에 대한 문제를 상기시키고자 글 올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옳았다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