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다시 한번 과반 절대 다수 의석의 지지를 받은 민주당입니다.
지난 21대 국회와 달리 개혁 국회를 함에 제안합니다.
**** 국회 모든 상임위원장을 관례니 뭐니 그딴 전례를 들어서 협치의 의사조차 없는 국힘과의 협상으로
정하지 말고, 절대 다수당이라는 민의를 받들어 다수결에 입각하여 차지하십시오*****
지난 시절, 정부 여당에게 따져야 할 일이 수두룩 함에도 오로지 당 최고위 등에서 각 위원들이 비난의 말을 토해내는
정도로만 대응하는 답답함을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다시금 보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22대에서 만큼은 문제 발생하는 즉시 즉시 각 상임위 개최를 통하여 따지고 묻고, 필요한 경우 바로 바로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법 제정이든 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고, 그 준비태세가 바로 각 상임위원장을 차지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야만 국힘 상임위원장 일 경우 상임위 소집을 거부하는 행태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국회 법사위나 운영위원장만이 언급되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예컨대, 언론사 탄압이나 예비비 엉터리 집행에 대하여
관련 상임위 열어 책임 따져 물어야 함에도 국힘이 관련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어 소집 자체를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여전히 최고위 같은 곳에서 말로만 비난 포나 쏘아 댈 것입니까? 바라건대, 제 아무리 양보하더라도 국회 의석 비율
이상으로 양보해서는 아니되며, 그럴 경우 개혁의 희망은 야금야금 사라져 갈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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