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은 하나같이 개혁의장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모범답안은 누구나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까짓 모범답안 하나 못 만들겠습니까?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그가 과거에 어떠했는지를 보면 그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보입니다.
늘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상이 있습니다.
전시와 평화시대는 각각 그 시대에 적합한 인물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가 뽑을 수도 없고 그런 인물이 선택되기를 손꼽아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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