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국회의장,국회,당대표 고차방정식

  • 2024-05-06 09:22:26
  • 35 조회
  • 댓글 0
  • 추천 2

정성호가 방송에 나와서 영수회담 때 대통령 면전에서 김건희 특검 말하면 안된댔다. 

헐.. 이 사람이 얼마나 친명은 팔고 다니면서 정신은 전혀 잼과 닮지도 국민 의견을 우선하지도 않는구나는 걸 알았다. 이 와중에 멧돼지 대통령 입장만 생각하고. 참 양반이고 선비같다, 박병석 김진표 처럼. 총선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딱 문재인한테 붙어서 꿀 빨던 인간들이 떠올랐음!

조정식은 뭘했는지 모른다. 정성호는 뭘했는지 모르지만 방송에 친명 팔며 나다니며 한 말들이 있어서 알겠다. 

그런데 뭘했는지 모르는게 말이 되나? 국회의원을 5선 6선씩 하면서 시대정신이라든가 변곡점이 됐을 법한 법안이나 주장이 있어서 국민들이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

추미애 말고 누가 있지???

추미애도 흑역사가 있지만, 예를 들어 노무현 탄핵. 삼보일배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잖아요??

초선 때 4.3 법안 발의하고 통과시키고!! 노조 관련한 법안 가지고는 갑론 을박 있지만, 난 이것도 하나만 있으면 노조도 기득권 카르텔 되니까 장기적으로는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추미애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요. 

추미애는 당대표도 했고, 2017년 탄핵도 무사히 잘 단도리하고 총선도 치렀습니다. 

국회의원들끼리 친목으로 뽑아놓은 박병석, 김진표를 잘 생각해보세요. 한 나라의 의전서열 2위인데 자기들까리 친목으로 뽑는 이 어이없음!!!  

앞으로 절대로 친목으로 못 뽑게 당원이 참여해야 합니다. 

국짐은 추미애 되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온갖 갈라치기 합니다. 

악은 교묘하고 부지런합니다. 홀라당 넘어가게 잘 짜서 던져요!!

국회가 추미애 국회의장과 민치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로 잘 돌아가면,

올 가을에는 대선 들어갈거 같습니다.  

그러면 잼도 공부도 하고 큰 생각도 하고 나라 이곳저곳 돌아니면서 국민들 만나고 국제정세도 더 공부하고 외교

기반도 다지면서 준비해야하는데,, 

잼이 당대표 연임을 전제로 하지만, 돌아가는 변수를 봐서 대선 준비로 옮겨갈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자기정치가 아니라 기득권 획득이 아니라 대선 이기고 당을 안정적이게 관리할 사람이 필요해요. 

고밀정 이런 애들 또 나옵니다. 박영선이 금방 날아오는거 보세요. 박영선은 세월호 때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는 인물인데 문재인을 맨날 까더니 급 친문팔이하며 꿀 빨았죠. 

너무 잼 연임에 목매지 마시고, 우리 안에서 흑백논리, 답정너 하지 말고,

절대 갈라치기 당하지 말아요. 악은 부지런하고 교묘해서 홀라당 넘어갈 꺼리를 들고 나타납니다. 

국회의장은 민치할 사람으로 입증된 사람, 

잼 연임은 변수들에 따리서!!! (당대표 나긴디고 하고 변수에 따리 안나갈수도 있다는거)

당원들이 밝아야합니다. 

화이팅합시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