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커다란 쓰레기 소각장이 시급한 상황인데 다들 내 뒷마당은 안 된다 외치고 있으니 걱정 입니다.
환경을 위해서 각자 재활용도 열심히 하고 쓰레기를 줄인다고 해도 어찌됐든 쓰레기는 생기게 되니 소각장은 증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던지는 질문은 "서울 쓰레기를 왜 인천에다가 버리는가?" 입니다.
비단 이 질문 외에도 왜 대규모 소작장으로 각 지역 쓰레기들이 모아서 소각하는가? 입니다.
예전에는 효율적이었겠지만 지금은 소각장을 늘려야하는 상황 입니다.
각 구 별로 소규모 소각장을 운영하게 되는 건 어떨까요?
요새는 집진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소규모로 하면 쓰레기 소각장인 줄도 모를 정도로 깨끗하더군요.
그리고 이 소각장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구, 읍, 면, 동에 공급해서 전기료도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지역 병원이나 학교로 온수 공급도 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시설을 구축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전기 생산 정도는 할 수 있는 소규모 소각장 건설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린벨트 해제해서 이런 시설 만들면 어떨지, 서울역 ~ 노량진 철도 지하화와 더불어 "만초천" 되살리기와
도감청에 취약해진 청와대 제대로 다시 짓고 용산 땅 미군한테 돈 받아내서 용산미군부대 자리 어서 환경정화 끝내고
넓은 환경공원과 최첨단 소각장 공공병원 군경소방병원 장애인 특수학교 및 시설 등이
들어서면 어떨까하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