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또 윤관석의원을 핑계로 국회를 압수수색했다죠?
여의도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서버를 압수수색했다는데 이걸 가만 놔두실 건가요?
전당대회 돈봉투사건은 별건으로 엮은 무리한 수사였고 이걸 핑계로 채상병특검을 통과시킨 그 다음날 이런 짓꺼리를 한다는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민주당을 압박하려는 속셈이잖아요?
언제까지 검찰이 국회를 우습게 알도록 놔두실 건가요?
민주당이 거대 야당으로서 국회의 자존심을 지켜야하잖아요?
검찰에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보여준다면 22대 국회역시 저들은 무시할겁니다.
지난 2년 내내 국회는 정말 철저히 무시당하고 쓰레기취급을 받아왔잖아요. 이런식이면 국회의원들을 뽑은 국민들도 국회를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3권분립이 처참이 무너지고 있는거예요.
검찰에 아직 문제있고 범죄의혹이 수두룩한 검사들 많이 남았잖아요?
검찰이 국회를 치고 있다면 국회역시 검찰들에게 뽄때를 보여줘야죠.
검찰은 그저 공무원일뿐이고 국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국민들이 뽑은, 그 한명 한명이
입법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검찰독재정권이라고 해도 수십년동안 수정하고 지켜온 국가 시스템은 아직은 살아있다고 믿고 싶어요.
아직 한번은 더 국회를 열거라고 들었는데 이때 범죄의혹이 있고 공무원의 품위를 현격히 위반한
부패 검사들을 대거 탄핵시켜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그래야 검찰이 국회를 무시하지 않아요. 한두명 탄핵해봤자 저 검찰들은 정신 못차립니다.
개혁도 기습적으로 해야 성공할수있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부패 비리 공무원들도 기습적으로
탄핵시켜버려야 언론도, 검찰도 반발 못해요. 아니, 해봤자 소용없죠.
22대로 어차피 넘어갈테니.
그러니 검사들 탄핵 요청드립니다. 21대 국회의 대미를 채상병 특검법 통과와 검사들 탄핵으로
끝맺어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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