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지금 조국이 아니라 윤석열이다

  • 2024-05-03 11:11:36
  • 41 조회
  • 댓글 9
  • 추천 1

정치는 싸울 상대가 달라지면 적도아군이 될 수있다

절대적 신념의 종교적 접근은 결국은 오류의 길을  걷는다

종교와 정치의 분리는 이 이유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이 종교적 신념으로 변해가는것이 아닌지 구분할 필요가있다

보수에서는 진보를 빨갱이 프레임에 가두고 자신의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 그것을 진보는 잘못된것이라

지적한다

그런데 진보는 민주의 기본인 자율적 판단을 옳고 그름으로

그때 당시의 현상적 판단을 민주의 자율성을 상대적 가치로

비교하면서 잘 못됐다고 선입견과 편견으로 몰아 세운다

그렇다면 보수의 빨갱이 프레임의 짓꺼리와 뭐가 다를까 생각이든다

지금은 조국이 아니라 윤석열과 싸울 때이다

차후 조국이 다른길을 걷는다면 그때 다시 맞서면 된다

인간이 존재하는한 정치안에서 정치적 전쟁은 절대로 멈출 수 없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진보 보수 모두 존재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윤석열이다!


댓글

2024-05-03

종교집단처럼 움직이는 친문들의 더러운 야욕과 준동들을 지켜 보면서,
그들과의 깊은 연계성이 의심되는 조국은 경계의 대상이죠~
따라서 조국은 민주당과 민주당원들이 바라는 걸 열심히 만족시켜 주면 됩니다.

적보다 더 위험한 놈이 바로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의 탁란(托卵)입니다.
그 탁란이 민주당이 바라는, 당원들이 염원하는 거라면 인정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조국은 아직 검증?되지도 않았으며, 정치력도 초짜일 뿐입니다.
따라서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하고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 일입니다.
.

2024-05-03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게바로 선입견 갈라치기 란겁니다
22대 시작도 않했는데
뭐다들 천공 제자야

2024-05-03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평택갑권리당원

선입견요?
조국의 행동을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왕 수박 문재인에게 굴복하는 태도,
친문들과의 잦은 교류~
뻑하면 평산으로 달려가는 조국 ~~

그리고 남의 당의 대표에게 한 마디 사전 조율이나 상의도 없이,
감히 지 멋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꼬락서니를
민주당 당원으로서 못 보겠다는 겁니다.

그게 대의정치에서 당연한 행동 아닌가요?
당신은 대의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것처럼 보이구요.

2024-05-03

당신의 해당행위는 이미 도가 지나칩니다.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것까지는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여기서 조국당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건 매우 불쾌합니다.
꼴 사납게 하지 마시고, 조국당으로 가세요 ~~

2024-05-03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조국당을 언제 제가 옹홍했죠
지금타겠 조국이 아니라 윤석열이다
이말이 조국을 옹호한건지 알수 없네

2024-05-03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평택갑권리당원

당신의 이전의 글들을 읽어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아니라구요?
뭐가 아닌데요?

2024-05-03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기분 나쁘더라도 우리끼리는 감정적으로 가지는 맙시다 ^^

2024-05-03

지금 그 누구보다도 어떤 당 보다도
윤석열을 부수고 있는 쇄빙선은 우리 민주당입니다
그저 입만 살아 나불대는 쇄빙선호소인 보다
가장 튼튼하고 강력한 민주당 쇄빙선이 알아서 하니
더 이상 객쩍은 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4-05-03

힘들더라도 양쪽 다 상대하면서 가야겠는데요
16년에 촛불로 닭그네 끌어내렸는데 결국 누가 차지했나요.
정치에 뜻없다는 문재인 억지로 대통령직에 앉혀놓고 결국 국짐과 결이같은 인간들이 장악했잖아요.
윤써글 먼저 끌어내리고 나중에 조국, 친문을 상대하자구요?
글쎄요. 퇴진절차 끝나고 나면 친명몰아내고 이재명 주변에 친문이 둘러싸고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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