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LINE 일본 승계 거부
한국과 일본 기업이 각각 50:50 보유한 라인지분을 일본이 일본기업에 과반이상을 옮기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미 알고계실겁니다.
네이버가 한국에서처럼 방만한 보안관리로 인해 사고가 터진건 맞지만 그렇다고 기업을 일본으로 넘기는 사안은 또 다른 문제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권을 얻게되더라도 일본과 같은 보안에 관해선 강력한 정부개입이 필요성을 느껴주셔야 할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이번에 많은 패널티와 추가로 무료서비스를 풀어 일본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게는 하되 지분은 여전히 50:50을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아마 윤정권 스텐스는 중립일겁니다.
네이버와 일본정부와의 다툼에서 누가 이기든 신경 안쓸겁니다.
그러니 야당쪽에선 이부분을 강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현수막좀 그만 걸어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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