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고한다.
국회 빨리 열길 바란다. 군인이 전쟁터도 아닌데 그 흔한 구명조끼없이 상관의 보여주기식 무책임한 작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그것도 가슴 아픈데 수사외압까지.. 니 자식 같으면 그렇게 외유하러 나간다는 게 말이 되냐? 웬만하면 높임말로 글 작성하려 했다. 그런데 너무 기가 막히고 기가 차서 어쩌면 굥과 똑같이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글을 이런 식으로 올리게 되었다. 빨리 국회 열어서 국민의 의구심과 분노를 해결하길 명령한다. 안그러면 너 조차도 똑같은 정치질이나 일삼는 인간 취급될테니..
추미애를 의장으로.
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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