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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의 책무와 해외나들이"

  • 2024-05-01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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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와 민주당/국힘의원들이 13박 15일

일정으로 미국을 포함한 중남미국가를 순방

한다고 하며 민주당은 홍익표,박용진,홍영표

국힘에서는 윤재옥,배현진,김성원이 동행을

한다고 한다.그러면서 채해병특검처리를 위해 

내일(5/2일) 본회의를 열어달라는 민주당의

요청에 김진표는 국힘의 특검반대와 본회의

소집거부의사를 뻔히 알면서도 양당이 

개회합의를 해오라고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특검법처리를 이렇게

안이하게 생각하는 김진표는 대한민국 국회

의장 자격이나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국민의 대표기구인 국회의 수장이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파렴치한 

짓이며 의장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다.

또한 내일 본회의처리를 공언해 왔던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는 이러한 김진표의 만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해외순방 불참을

선언해야 하는 것 아닌가? 김진표와의 친분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인가? 원내대표라는

지위을 사적 인연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면 

윤석열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그리고 해외순방은 국익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21대 임기가 다 끝나가는 싯점에 하는

순방은 누가 보더라도 놀러가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백번 양보를 해 국익을 

위한 순방이라고 인정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하고 떠나야 하는 것 아닌가?

김진표는 최악의 의장으로 헌정사에 기록될

것이며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댓글

2024-05-01

국회의장의 본분을 망각하지 말라. 지금은 본희의을 열 시간이다. 놀러 갈 시간이 아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님들 정신 차리세요. 이런 분을 국회의장 만드셨잖아요. 국회부의장도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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