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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5월 본회의 개최를 거부하고 있다

  • 2024-04-30 2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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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대 국회는 1달 밖에 남지 않았다. 

그 마저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21대 민주당이 이재당 당대표 와 21대 수박들과의 2년 여간의 싸움끝에

일부 극렬 수박들을 척결하고 이제 좀 일 하려는데,

국회의장 김진표가 본회의 개최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 해외 순방을 간다는 이유로 

이는 민주당이 그동안 계파 나눠 먹기식, 친분으로 각종 보직을 나눠 먹은 폐해다.. 21대 총선에서 무려 180석을 얻자

민주당의 민낮이 그대로 일어 났다. 그나마 열심히 의정활동하는 의원들은 10여명 뿐이고, 나머지 170여 의원들은 별로 하는 일이 없었다. 

특히 민주당 깃발만 꼽으면 당성되는 전라도 지역의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 지지기반이 그렇게 튼실 하니

더욱더 나서서 개혁에 나서야 하는데, 오히려 할일을 하지 않는 추태를 보여 왔다. 

그러한 의원들이 모여서 결국 국회의장을 선출하지 않았나 싶다. 

이번 22대 국회의장은 어떤 분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뽑을 까?.. 당원들은 보고 있다.

참 민주주의는 너무나 피곤하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당대표 선거, 각각 시도당 활동

각종상임위, 국회의장 선출 등등 이 모든걸 살펴 봐야 하는것이 당원의 책무 인가?..도데체 언제 일을 하고 언제 집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것인가?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애를 낳지 않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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