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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노조법 환노위 강행처리 한나라당 의원만 표결!

  • 2024-04-30 2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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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위원장 날치기 통과”

 

안에서 회의장 문을 걸어잠갔다.

질서유지권이 발동돼 국회 경위들이

회의장 안팎에 배치됐다. 

출입이 막힌 야당 의원들은 밖에서 

문을 열라고 두드렸으나,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은

*한나라당 의원 8명만 표결에 참가시켜

중재안으로 자신이 제안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안 표결을

강행해 통과시켰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은 

추 위원장과 한나라당의 야합에 의한

‘날치기 통과’라고 반발하고 있다.

 

2009년 12월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지켜본 이들은 ‘자기 당을 상대로 한 날치기’라는

헌정사에 유례없는 장면의 증인이 됐다. 

이날 민주당 소속의 추미애 환노위원장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수정안을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의 출입을 막은 채

*한나라당 의원만으로 단독 통과시켰다. 

추미애는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었다.

노동 관계법 개정을 반대하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을 환노위 회의장에서 

강제로 퇴장시킨 다음,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만으로 

노동 악법을 3분 만에 날치기했다. 

물리력으로 회의장에서 쫓겨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은

회의장 문을 두드리며 "환노 위원이 

회의장에 못 들어가는 게 말이 되느냐"며 

울부짖었다.


댓글

2024-04-30

2009년 추미애 환노위에서 통과시킨게 뭔지는 정확시 써줘야 공정 한거란다
1, 복수 노조 인정을 1년 당겨진 1년6개월 후 전면 허용
2,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법은 현행법에서 6개월 유예한 2010년 7월부터 적용
이 두가지를 통과 시킨거란다

즉 복수 노조는 빨리 시행 할려고 한거고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는 늦게 시행 할려고 문 걸어 두고 통과 시킨거
별거 아닌데 추미애 한테는 의미 있었나 보네

2024-04-30

추미애를 저런 모습 떄문에 사람들이 좋아 하는거란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 하는 문제는 타협이 없고
회유 되지 않으며 결과에 책임지고
그런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추미애를 좋아 하는거란다
개인적으로 딱히 추미애가 저때 통과시킨걸 노동 악법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는단다

2024-05-01

카리님께서 ici24 팩트로 교육 좀 시켜주세요
어디서 근거도 없는 극우 유튜브들이 선동하는 가짜 뉴스를 가져와서
분탕질 칠려고 하냐
이런 인간들은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참 기가 찹니다

2024-05-02

얜 왜 이리도 추미애의원에 대해 발작을 떨지?
2009년12월 30일 그때부터 깟어?
아님 국회의장이 유력해진 지금부터 까는거야?
지금 이정도면,
민주당 대표일땐 아주 거품물고 쌩 G랄했겠네
법무부 장관일땐 아주 거품물고 쌩 G랄했겠네
열심히 검색해 찾아서 각색, 편집해가 뻐꾹뻐꾹 거리는데
정성호가 시키드나?
정성호가 시킨다고 다하나?

2024-05-02

니글에 "좋아요" 누른 JOP놈은 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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