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희망이다
어쩌면 서민의 입장에서는 희망의 사다리입니다
주식은 위험하니 하지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목돈이 생기면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이 희망의 사다리에 몸을 기대어
언제일지 모르는 경제적 자유라는 결실에 희망을 꿈꾸며
하루를 살아가는 개미들입니다
국장은 맷집이 약해 불법공매도 주가조작 미국의 헛기침 유가변동 전쟁등등에
쉽게 흔들리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5000만원이라는 차익을 실현하는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렵사리 5000만원 차익이 생겼다고 20프로 금투세를
때리면 과연 서민의 입장에선 옳다고 생각하겠는가?
개미들의 주식투자는 시간과 인고의 싸움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버티는게 대부분인데
그 시간과 인고의 보상을 부자프레임이라는 명목아래 금투세를 매긴다?
과연 합당한가요?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따문에
설사 5000만원 수익생겼다 해도 다음해에는 5000만원 이상 손실이 생길수 있는데, 그럼 손실이 생길때 그전에 냈던 새금은 환불해 줄건가요?
연봉이 1억이 넘는 의원님들?
5000만원이 서민의 입장에선 큰 목돈입니다
어쩜 5000만원이 서민의 입장에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될수 있는 금액입니다
희망의 사다리를 제발 치우지 마시길 부탁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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