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과 원내대표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1대의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
그 이유는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철학,비젼,
가치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진능력이
있느냐가 선출의 기준이 아니라 선수와
의원과의 친분관계가 선출기준이기
때문이다.박병석과 김진표는 의회주의니
협치니 헛소리만 하다가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최근 원내대표 박홍근,박광온도
최악이었다.지금 국회의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중에 6선인 조정식이나 5선인 정성호의
정치적 성과나 실적이 있나? 지역구에서
성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국가나 국회
차원의 성과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언론의 보도를 보면 조정식은 "명심"
은 본인에게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 한심하기 그지 없다.6선이면 본인의
정치상품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거 아닌가?
나이 80이 되도록 아직도 "김대중팔이"
하는 박지원과 뭐가 다른가?
따라서 이제는 선출방식을 다음과 같이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첫째.후보자 공개토론회를 해서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유튜브등)
둘째.당원에게도 투표권(최소 30%)을
부여해서 민주적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
댓글
지지하고 뽑아준 당원들의 투표권 50%이상은 보장이 되어야지 대의민주주의 명분이 서는 것이고
국회의장이 무슨노무 동네반장 친목회장 뽑는 수준이면 안 되겠지요
민주당도 옛날의 민주당이 아니고
250만 당원으로 체질도 바뀌었고
시대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투표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최소 30%이상 50% 정도는 반영이 돼야 됩니다
지도부는 당원의 민심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장도 당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헌 당규도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