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의 협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엽적인 것이던데~~
그동안 '협치' 라는 용어에 대해 당원들이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구요.
이해는 갑니다만, 무지성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역구 의원들에게 있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협치는 필수불가결한 상황입니다.
그냥 협치라는 용어에 발끈해서 무지성적으로 비판하기 보다는
검찰을 비롯한 법조, 방송 및 언론, 부패, 적폐, 불공정, 부조리, 역사, 안보 등과 같은
국가와 국민들 전반야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서는 협치가 아닌,
숙원적, 심판적 성격이 맞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박수현이 진짜 수박이라면, 곧 바로 드러날 것입니다.
다른 당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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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옳소
저도 아직 자초지종은 모르나
확실히 알아보고 잘 못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해야겠지만
팩트도 올려서 당원들이 다 알수 있게 해서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우리가 여당일때 저런 식으로 협치할 수 있는 건 협치하자고 하다가 결국 정부 내내 야당이던 국힘에 밀려서 정권을 내줬지요.
국힘이랑은 전쟁을 치르는 상황입니다. 협치는 조국혁신당같은 동맹세력과 논의할 수 있는 거지 어설프게 적국과 협치를 논의하면
또 밀릴 수 밖에 없어요. 협치 협치 하던 엄중한 그 인간, 당대표까지 한 그 인간 나가서 어떻게 됐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하리하란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도 협치란 용어를 싫어 합니다.
그런데, 아무 근거도 없이 '윤석열 정부와의 협치'로
몰아 세우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자료들을 찾아 보니까, 특정 사안별로 조국혁신당과의 연대,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치였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뭐가 문제죠?
확실치도 않는 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오히려 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들어보니까 아주 수박 티를 내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할 지를 지켜봐야 되겠네요
박수현 의원님 정치가 화합하는 것은 좋으나
수박들 같이 내부 비판만 하고 룬석열과 강하게 싸우지 않는다면
당원들의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앞으로 룬석열과 강하게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박수현 의리가없는 편인데 이번 총선에서 당대표의 지원사격으로 당선되었으니 어제의 민주당 잊고 오늘의 민주당에 몰빵해서 우리의 적은 국힘과 윤정부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조국신당이나 문재인전대통령의 전할ㄹ 끊고 오면 녹음하여 공개하세요
박수현 이나뿐수박 바로퇴출해라 문재인이 개잡주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