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느닷없이 의대정원을 거론한 것은
총선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휘발유 값을 낮추자고 하면 국민들은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많을 거와 같은
수준의 의대증원 테제에 대해 그것이
합리적이지 못 한 근거에 의한 주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라는 대사 앞에서 떳떳이
반론을 제기하지 못 한 우리당의 입장을
백번 이해한다
이제 선거가 종료되었고 의료대란에 의해
고통받는 국민들과 마녀사냥을 당한 젊은
의료인들을 생각한다면
이제 우리당은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적거리지 말고 이채양명주와
더불어 신속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덧붙이자면 더불어민주연합 12번 김윤씨는
이번 의대증원건에 대해서 정부의견에 찬성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시 증원유예 의견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의견 전환의 소신과 배경이
무엇인지 당에서는 확인하시고 이해되지 않는,
시류에 편승한 변화였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수박이 발 붙이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풍토가 다져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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