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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검찰은 개혁되어야합니다.--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파기환송심서'무죄'

  • 2024-04-12 2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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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연합뉴스를 보다 한줄 아주 짧게 방송이 지나갔습니다.

박유하는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명예교수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검색해도 오늘 판결은 나오질않았습니다.

윤석렬 정권2년의 대한민국에서 이 사건은 아주 작은 사건일수도 있습니다.--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재판부가 학문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언론은 쉬쉬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외국의 인문학자가 나치의 홀로코스트 만행을 두둔한다면 그것 역시 학문적 연구의 자유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독일은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친일매국인의 잘못된 역사왜곡이 학문의 자유로 무죄가 되어야 한다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지않다고 봅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더 예민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실분도 있겠지만

이런 사건이 무죄가 되면 더 비약하자면 젊은 여성들이 폭력에 노출되어 행하여지는 많은 일들이 이런 식의 판결이 나올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탁입니다. 공론화시켜주시고 역사를 왜곡한 박유하가 유죄로 판결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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