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선거운동을 보고 느낀것이 그 어느때보다 점퍼가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지만 상징적인 의미에서도 그래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사람들의 뇌리속에는 그 파란색의 점퍼가
살아있습니다. 아 민주당!
그렇다면 그 이미지를 사라지게 하지말고 유지해서 당선자나 낙선자들도
그 점퍼를 입고 각 지역에서 열심히 일한다면 사람들의 눈에서도
민주당사람왔네?
하면서 시장에서도 거리에서도 논에서도 밭에서도 나타나면 민주당사람이란
각인을 할 수 있지않나 싶어요. 특히 경상도 지역에 있던 후보자님들 그 점퍼를 입고
매주 시장에 나타나고 갈등이 있는곳에 나타난다면 이 사람들
민주당이란것을 외치지않아도 눈으로만으로도 확인시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힘은 분명 양복입고 잘 나타나지도 않고
시장도 안가고 그럴겁니다ㅡ 시장사람들왈 제발 선거때만 오지말라고 하자나요?
ㅡ 평소때 그 점퍼입고 열심히 선거때처럼만 들락날락 하시면
아 저사람 민주당이네?저절로 홍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지금부터 밭갈이 하는 효과?
짧은 소견이지만 승리의 점퍼가 사라지는게 아쉬운 면에서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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