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에게 지역구를 내주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욕밖에 안나온다.
20%넘게 차이나던 지지율을 까먹고 역전당한 공영운후보가 어떤 유세를 했는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궁금하다.
유세기간또한 이준석(유세차량)과 4번 정도 마주쳤다.
공영운은 유세 마지막날 1번 아파트 유리창 너머로 마주쳤는데 그나마 조용히 지나가더라
얼굴한번 못본 후보였다.
지지율에 취해서 지역구 구석구석 돌아다니지 않고 번화한 곳에서 만 인사를 했나부다.
이런 배에 기름찬 후보는 이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다.
민주당과도 어울리지 않고
앞으로 4년을 어떻게 참아야 할지 !!
댓글
매우 공감!! 당버프 받을 생각만하고
본인이 열심히 해야하거늘
딱 한번 봤습니다 .
우리 딸들도 이준석이는 다 봤다는데
공영운 후보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준석이가 더 간절했던거죠
죄송합니다만 다음 총선에선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 간절한분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
@동탄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도 이준서이랑은 악수도 했습니다. 엄마 아빠 다 봤구요.
준비가 되있지 않는 사람은 안됩니다.
저는 화성에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이준석이는 공영훈 거짓 중상모략으로 선관위에 고발되어 있습니다
채널A가 이준석 발언으로 보도했다가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이준석 당선 취소도 될 수 있습니다
이준석이가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나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흑색선전으로 이긴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50대 사촌 여동생이 생전 그런 전화 안 하는데
투표 전에 이준석당 찍어달라고 톡이 와서
이준석이가 또 무슨 갈라 치리를 해서 이런 건지
난 민주 당원이고 너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정신 차리라고 해줬네요
또 그리고 민주 당원이라면 지극히 본인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낙선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리고 민주당 후보 중 자기 선거 운동을 적당히 게을리한 사람이 있을까요
내 생각엔 낙선한 제일 큰 이유는 딸 부동산 갭 투자와 회사 무슨 갑질인가를
이준석이가 거짓으로 흑색선동을 해서 그런 거 같은데
법적 대응으로 이준석은 당선취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팩트로 글 올려드릴게요
이준석의 허위정보 날조 때문에 확 돌아섰습니다. 이준석 젊은 놈이 정치 더럽게 배웠어요
용인서장사 하는데 동탄손님이 똑같은얘기하더라고요 민주당 후보찍는데 이번에는 이준석 찍었다고 4식구다ᆢ ㅠㅠ 열시미 선거운동하고 부모동원및 토론때도 이준석이 훨씬잘했다고 그소리듣고 속상했슴요 근데요 저는집이 수원정인데 저도 김준혁 얼굴한번못봤습니다 그래도 이잼보고 무조건 4식구다 찍긴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