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를 할때
분명히 지역구(흰삭의 긴 종이)와 비례정당(짧은 길이의 연 그린색)
이렇게 두 종류만 받고 어떨결에 별 생각 없이 민주당으로 두군데(두 장) 찍었는데 투표 후 되돌아 오는 길에 문득 '아, 후보자 이름이 적힌 용지가 없었네.. 사전트표는 그렇게 나오는 건가?' 라고 단순한 생각으로 돌아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송탄의 서정동 행정복지센타 투표소에서 투표 했습니다.
다음날 투표소인 해당 행정센타에 전화를 해서 상황 설명을 했더니 이상 없다고 대답 하시던데 제 기억으로는 후보자명이 없었던 것이 분명한 사실인데 후보자 이름이 적힌 투표 용지는 없는게 맞는 것인가요?
궁금증이 풀리질 않습니다.
기억이 안나서 그런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엄청난 일이라는걸 알기에 너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당사에 전화해서 사실이 무언지 묻고자 수차례 전화를 했는데 통화를 못 했습니다.
누구 댓글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수원정 무효표가 4146표라니
댓글
뭔가 이상하네요
지금 티비를 보면 개표 장면이 간간이 나오는데 흰색의 작은 용지에 후보자를
선택해 기표하는 것도 있네요.
저는 확언코 두장만 받았고 정당 기표만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건 100프로 확실합니다.
왜 아무도 귀를 기울여 주지 않는 것인지..
선거관리위원회 놈들이 검찰입니다.
사전선거에서 밀봉한 표딱지를 떼고, 다시 투표함에 넣는 다는 것이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만약 그래야 한다면, 모든 감시자들이 보는 앞에서 진행해야 되는데,
영상을 보니 소수의 선관위원들만 참여한 공간에서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수개표라 조금은 신뢰도가 가긴 했지만, 사전선거에 대해서는 표도둑이 의심됩니다.
당 차원에서 꼼꼼히 점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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