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을 지역구 내
동네 골목입구에 빨간 옷을 입고
'국민만 보고 투표합시다'
라고 인쇄된 빨간 팻말을 든 여성이 있어서 물었습니다.
'어디서 나오셨냐?'
'.....'
'국힘 쪽이냐?'
'자원봉사자다'
(중략)
'선거일에 이렇게 해도 되냐? 가능한 거냐?'
팻말을 찍으려 하자 저렇게 얼굴을 가리고 선관위에 확인하라네요.
그래서 선관위 전화하고 관련부서 전화번호 받고 하는 사이 슬그머니 자리를 떠버리고 없었습니다.
선관위는 연결이 안돼서 일단 저도 철수했습니다.
국힘의 또 다른 꼼수 같은데 다른 지역도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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