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정치인싸에 출연 중인 서용주가 지난 주에도 국힘 패널들의 공격에 적극 반박을 안 하고
오히려 합세해서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더니 이번 주에도 똑같은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문제인 대목이 양문석, 김준혁 후보에 대한 장성철을 포함한 국힘 패널들의 공격과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서용주는)양문석 후보에 대해 금감원이 조사 결과가 불법으로 규정하였으니 양 후보는 불법을 저지른 것이며,
김준혁 후보도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또한 두 후보가 억울하다는 분위기는 당 내에 1도 없으며 오히려 "잘못했다!", "국민 눈높이에 안 맞다!", "후보로서 굉장히 거취를 고민할 수준의
무거운 일들이다!"라는 분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이 자는 국힘 패널입니까? 민주당 패널입니까?
반박은 하나도 안 하고 오히려 인정하면서 같이 두 후보를 비난하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경우 국힘에서 채상병 사망 관련 직권남용한 자들에 대한 공천, 범죄자들의 사면/복권 후 공천에 비교하여
얼마든지 반박과 함께 공격을 할 수 있었음에도 반박을 제대로 하지 못 했습니다.
사실 양 후보의 딸이 대출 받은 상품은 저도 받아 본 상품이라 잘 압니다.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등록증과 담보만 있으면 대출해 주고 대출금을 어떻게 쓰는 지는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대출금을 어디다 어떻게 쓰는 지 확인 할 방법이 없기에 말이 사업자 대출이지 실상은 일반 대출이나 다름없는 상품인 것입니다.
대출해 준 해당 새마을금고에서도 정상적 대출이었다고 해명하지 않았습니까?
한편 김준혁 후보의 경우 '김활란과 낙랑구락부'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나갔다면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주 mbc '선택 2024'에 출연한 김진애 전 의원도 학습이 안 되서 전혀 반박을 못 하더군요.
정말 한심했습니다!
결국 서용주는 아무런 학습도 없이 방송에 무작정 출연하여 당의 소중한 두 후보를 방어는 못 할지언정 오히려 함께 비난하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이 자는 민주당 대표로서 방송에 출연할 자격이 없으며 오히려 해만 끼치고 있는 바,
반드시 강력 경고 조치하고 직위해제와 동시에 방송 출연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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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더러운 문어낙쥐수박 2철 쓰레기들은 어쩔 수 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