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보면 가엽어서 맘이 너무 아픕니다,
대선때 이재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머리에 해머 테러까지 당하면서
병원도 안가고 붕대감고
바보처럼 이재영 피켓을 들고 있던 송영길이 생각나네요,
근데 이대표가 지금 너무 힘든길을 걷고 있는 송영길에게
어떠한 위로나 심정적 표현을 했나요>?
했겠죠? 안했다면 그건 나에겐 엄청난 실망일겁니다,
당시 송영길이 고마웠던건 이재명지지자 였기에 고마웠던건데
당사자가 모른체 할순 없겠죠,
오늘 투표하러가는데 비례에서 망설여지네요
그때 그 고마움을 표시 해야하는지..
아니면 사표가 되서 윤가놈 한테만 유리할지..
난 조국보다는 송영길기 더 고맙고 측은 합니다,
왜냐면 송영길은 지난 대선때
그 문빠놈들에게 이재명을 지켜낸
많지않은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을 잊는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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