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는 국민 4명 중 1명이 투표 안 하고
총선 때는 3명 중 1명이 투표 안 하고
지방 선거 때는 2명 중 1명이 투표를 안 합니다
국힘의 정치혐오 작전에 의해서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더라 싶어서
주위에 정치 문제로 의견 대립하는 것 보고 보기 싫어서도
아니면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고 나만 그냥 잘 살면 돼 하면서
정치 무관심 층에서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표 한 표의 가치가 얼마인 줄 아십니까?
앞으로 임기 동안 쓸 국가 예산을 국민 1인당으로 나누면 5700만 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투표 한표의 가치는 5700만 원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투표를 안 한다고요
5700만 원을 버리는 것과 같은 겁니다
주위에 투표 안 하시는 분들 있으면 5700만 원 벌러 가자고 해보세요
그러면 가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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