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하시든, 국민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될지 아닐지, 선택은 정치인이 아닌 국민들의 몫입니다.

우리나라에 선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람들은 정치인들을 혐오하고, 거리를 두고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시면 정치인을 지역구에 올리는 분들도 결과적으로는 국민들 본인 손으로 올린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을 뽑은 이후 우리나라 정치 역사와 경제 역사를 한 번 되짚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나라의 발전이 늦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민들 중에서 정치를 혐오하고,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 투표를 하지 않으시면 결국, 우리나라 선거 구조에 따라 국x당이 당선되는 구조입니다.

일제시대 이후 선거 제도가 도입된 후부터 지금까지의 현 상황은 잘못된 정치인들을 뽑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지금까지 돌아간 것입니다.

선거에서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정치인들을 탓하는 것은, 그냥 자신이 투표를 잘못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 선택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는 못사는 남미의 수준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제목에서 말씀 드렸듯이 앞으로 나라를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깐요.

주변 젊은 층이나 어르신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설득시키고, 투표를 하는 이유가 내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사람 아직도 많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은 국민들이, 투표가 끝나고 나라꼴이 이렇게 된 것이 누구탓인냥? 이런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저쪽당을 찍는 것도 마찬가지로, 찍어놓고 경제가 누구 때문에 이 모양인냥? 민주당을 욕하느 사람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저쪽당을 찍고,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민주당 잘못인냥, 지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내용이고, 당대표께서도 강조하는 사항이지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좋은 정치인을 밀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젊은 사람들이 스펙 쌓고, 돈벌이 하고, 경제 상황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것은 알겠는데,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나중에 누굴 찍을 것입니까?

정치인을 잘못 뽑게 되면 일자리는 물론이거니와 돈벌이도 힘든 경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은 예전 선거에서도, 지금도 느끼지 않습니까?

제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그렇게 많은 선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우리 국민들은 잘못된 선택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지껏 선거를 한 국민들이, 그나마 누굴 밀어줘야 경제 상황이 상대적으로 라도 나아지는지 분명히 체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역대 선거를 되돌아 보세요~ 지금이라도 국민들에게 어떤 당을 찍었을때 그나마 경제 상황이 나아졌는지, 주변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젊은 층에서 투표를 안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고, 어르신들도 잘못된 선택을 하면, 지금보다도 더 나빠질 거라 설득을 해야 합니다.

시간을 조금만 내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정치와 경제의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가정 안에서 부모의 정치 교육, 그리고 학교에서도 토론식 정치, 경제 토론을 계속 시켜야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정치와 경제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