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기장읍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나오는길에
홀로 피켓을 들고 선거 독려 하시는 최택용 후보님의 모친을
보았습니다.
잠깐 차를 세워
당신께. 어머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택용 이번에는 꼭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마음은 잠시 내려서 손도 잡아드리고
싶었지만, 출근길이라....
세상의 어머님들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만,
20여년을 기장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그래서 꼭 바꾸기위해 도전하는 아들의 선거운동을
도와주시는 고령의 모친 마음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이번에는 꼭 바뀝니다.
최택용이 바꿉니다. 해낼것입니다.
친윤으로 가득찬 선관위의 개표를
확실히 감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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