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시절 의사 400명 증원도 많다고 의사협회에서 반대해서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서 어쩔 수없이 무산됐는데
룬석열이 의사 증원 2천 명을 밀어붙인대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명분은 지역의료 살린다는 명분이었으나
수도권에 빅 5병원 6천6백 병상 짓다 보니 의사 인력이 필요했고
병원협 의사들의 압력과 로비에 의해 밀어붙인 거라고 볼 수밖에 없겠네요
의사협회는 병원협 의사회와 개원협 의사회 둘로 양분되는데
룬석열과 친한 의사회는 병원협 의사회였고 이쪽 제안을 받아서 밀어붙인 거네요
지역의료 살린다는 명분은 다 거짓말이고
증원된 의사는 빅 5병원에 다 갈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러고는 환자와 의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지방은 더 죽어가고 의료권까지 수도권 집중이 더 심화되겠네요
룬석열 정부는 서울 기득권 국민만 국민으로 여기고
지방에 있는 국민은 국민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네요
서울에 있는 기득권 중 국힘 그리고 자기 측근 그리고 투기 카르텔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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