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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치면 잊혀지고 싶다던 나의 전 대통령에게

  • 2024-04-04 00:50:42
  • 60 조회
  • 댓글 2
  • 추천 5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이면서 새로운미래 후보와 손을 맞잡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한때 당신의 지지자였던 당원으로서 실망과 분노, 절망감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4월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사죄하는 의미에서라도

책방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부디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지지해주었던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노 대통령 장례 때 이명박에게 고개숙여 사죄하던 그 에티튜드처럼

이 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정권재창출실패에 책임지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본인이 그토록 원했던 것처럼

잊혀져주시길 부탁합니다.


댓글

2024-04-04

문죄악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손혜원이 증언햇죠
윤가 추천한 게 바로 문부부라고
지들이 그래노코 인자와가 윤가 더럽게도 무능하고 정치못한다고 하는건 또 먼 헛소린지 ㅋ ㅋㅋㅋ ㅋㅋㅋ 하도 기가차서 어이상실

2024-04-04

속았던 우리들이 병.신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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