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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X) 저출산(O), 반페미니즘은 시대정신입니다.

  • 2024-04-01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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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867224.html 

 

출생률(birth rate) : 특정 국가 등의 지역에서 1년 동안 태어난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것

출산율(total fertility rate)한 국가의 여성이 가임 기간 동안 아기를 몇 명이나 낳을 것인가를 나타내는 수치

 

저출생 해결은 전체인구, 즉, 중장년층의 수명을 줄여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퇴행하거나, 치사율 높은 고령자 전염병이라도 돌면 출생률은 떡상하겠죠.

우리사회의 진짜 문제는 저출산입니다.

 

저출생은 유모차를 유아차로 바꾸려는 페미들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여성의 의무만을 경감하려는 것이죠.

 

이러한 인구학자들도 우려하는 저출생이라는 표현을 민주당 정책공약 및 총선후보들이 무분별하게 남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만 높이고 의무는 낮추는 파렴치한 운동입니다.

이른바, 뷔페니즘으로 권력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페미니즘은 그야말로 권력만 체리피킹하고 책임은 배제하는 운동이지요. 

 

수치화하면 가부장제, 페미니즘, 진정한 성평등사회의 남녀 권리의무의 정량적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부장제(권리의무 net으로는 성평등사회)

남성 권리 : 90

남성 의무 : 90

여성 권리 : 10

여성 의무 : 10

 

2. 진정한 성평등사회(ideal)

남성 권리 : 50

남성 의무 : 50

여성 권리 : 50

여성 의무 : 50

 

 

3. 페미니즘(worst, 사회 파멸, 일방적 착취)

남성 권리 : 0 (=>비동의강간죄의 목적)​

남성 의무 : 100

여성 권리 : 100

여성 의무 : 0​ (=>저출생용어의 목적) 

 

페미니즘(=여성이기주의)은 대안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공산주의의 실패와 마찬가지로 페미니즘도 실패했거나, 이미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이 살기 좋은 사회를 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남성이 연애를 거부하고 결혼을 거부하고 노동을 거부하여 결과적으로 여성도 공멸하는 제도입니다.

마치 공산주의처럼 말입니다.

 

또한, 페미니즘은 반자유주의입니다.

전두환,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언론을 통제하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고 사상교육을 강제합니다.

 

이희호 여사님이 바라던 사회는 2.번 사회이지 3.번 사회는 결코 아니었을 겁니다.

민주주의는 갈 길이 멀지만, 페미니즘은 역할을 다하다 못해 반사회적인 현 시점에서 민주당이 지향해야할 가치는 명확합니다.

반페미니즘은 이제 시대정신입니다.

 

ps. 갈라치기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이 전면에 나선 선거는 모두 대패했습니다. 선거 전략적인 관점에서도 페미니즘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을 여론조사에서 잠시 앞섰던 시기는 페미니스트 신지예가 국힘에 몸담았던 시기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페미니즘만 버리면 범민주 230석도 가능하고 국힘의 집권은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장담합니다.


댓글

2024-04-01

정확히 지적하셧네요
내가 하고싶은 말 해주시니 감사
페미의 역작용 다시 말해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는거죠 머든지 중용을 지키면 되는데
과한게 늘 문제지요 굿~!

2024-04-01

옛날 옛적 참정권마저 빼앗긴 여성들을 위해 페미니즘이 필요했던 거지 시대가 변해도 많이 변한 지금은 모두에게 동등한 성평등이 중요하죠
페미는 여성우월주의의 다른 이름이 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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