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판은 총성 없는 전쟁터입니다
내가 이겨야 되는 이기적인 싸움터입니다
누구를 위해 대신 싸워주는 곳이 아닙니다
공식으로 합의된 관계 외엔 모두가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곳입니다
선거판은 한 눈 팔면 먼저 잡아먹히는 정글이지
팔자 좋게 서로 나누는 곳이 아닙니다
괜히 지도부, 후보들이 이른 아침부터 발에 물집 잡히게 돌아다니며 목이 쉬어 터지든 말든 한 표를 더 얻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게 아닙니다
이제 진짜 며칠 안 남았습니다
양문석 잘라라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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