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께,
최근 불거진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은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 후보는 경제활동 경험이 전무한 20대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원의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아 아파트 담보대출금을 갚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제도의 허점을 노린 편법을 넘어 불법 대출 의혹마저 제기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금융당국에서도 해당 건을 조사 중이며, 불법 행위로 드러날 경우 대출금 회수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언론을 비난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민주당 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까지 겹치며 수도권 의석 수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민주당이 양문석 후보 사퇴를 통해 쇄신의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개별 후보의 문제라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책임지는 모습으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부적절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양문석 후보의 사퇴만이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입니다.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국민과 당의 미래를 위해 양문석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양문석 사퇴하면
해당행위자 복기왕을 고발합니다
댓글
똥 묻은 개가 쌀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
국민이 바보 아니기에 누가 더 나쁜 놈인지 압니다.
선거란 차선이 없으면 차악을 선택하는 거.
노진구 노태우 후손이가 국힘 위장 가입자가
오늘 가입해서 겨우 적는 글이 이런 글이가
국힘에서 오늘 가입해서 이런 글 적으라고 하더나
민주당 후보들의 보이지도 않는 의혹 잡아내서
물고 뜯고 해서 후보 사퇴시키라고 하더나
음흉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