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표님께서 연설하신 내용을 오늘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재영이란 사람을 좋아하고 지지 했는지
더욱 확실하게 확인했습니다
대표님의 한 맺힌 연설이 진심으로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저런 분 이라면 이 나라가 조금은 상식적인 나라가
될수 있겠구나 조금은 기회의 나라가 될수 있겠구나
어느정도 는 공평해 지겠구나 참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런분이 당 대표를 맡게되었을때 정알 기뻤습니다
기득권이 판치는 당이 아니라 일한만큼 기회를
주는 당이 될거란 희망이 생겼으니까요
그런데 충주 공천 과정을 보면서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경선이라는 같은 출발선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면서 말입니다
므든것을 걸고 충주 민주당믈 위해 2년 가까이
헌신한 사람과 자기 안위만을 위한 선택을
하는 사람을 같은 출발선에 놓고 이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선택하라 해서
포장징지만 보고 선택하게 만든 이 참담함은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만약 충주에 민주당이 깃발을 꽂는다먼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로
어부지리가 된 것이고 또 다시 국힘에게 패한다면
젓단추 부터 잘못 끼운 민주당과 염치를 모르는
후보의 욕심으로 인한 결과임을 꼭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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