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내 목은 소중 하니깐요..

  • 2024-03-28 10:22:03
  • 34 조회
  • 댓글 0
  • 추천 1

대학교를 다니는 조카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 나이가 있으신 분이셨는대..

마이크를 사용 하고도 교탁에서 3번째줄 까지만 목소리가

들리고 그 이후는 목소리가 너무 작개 들려서 잘 들리지가 않는다고..

아이들이 목소리를 크개 해서 말을 해 달라고 해도..

내 수업을 들으려면 앞으로 오라고..

듣기 싫으면 뒤로가서 하고 싶은걸 하라고..

정말로 그 선생남은 정말로 아이들이 뒷줄로 가서

잠을 자던 옆에 아이와 이야기를 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았고..

자기 목소릴 보호 하면서 수업을 듣겠다는

이이들만 앞으로 와서 수업을 듣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공교육을 책임 지는 선생님의 자세 인가요?

교실 뒤까지 목소리가 잘 들리게 소리를 내 주는 것도

선생님의 기본 아닌기요..

아이들이 자신의 수업을 듣거나 말거나 상관 없다 라고

생각 하는 선생님이 교단에 있을 자격이 있을 까요?

우리사회는 개혁을 해야 할 분야가 너무 믾습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