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에서 순수 민주당 의석수가 180석(비례 포함)이었고,
정의당 등 야권 합치면 190석이었다.
당시 부산에서 고작 3석 얻고도 이룬 실적이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에서 그 때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 경기도는 더 유리한
형국이다. 낙동강 유역과 부산의 지형이 훨씬 좋아진 현상황이고,
조국당의 비례표 잠식으로 비례에서 국힘은 더 줄어들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5석만 가져오면 10석 차이나기 때문에 민주당 200석 돌파는
삼척동자도 가늠할 수 있는 수치다.
선거 전부터 200석 얘기가 나온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야권 200석 초과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민주당 해체하고
머리들은 정계은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제 남은 관건은 투표율인데 지난 총선처럼 60프로 이상되어야 가능한 수치다.
만약 투표율 50프로 언저리되면 민주당 과반 겨우 넘을지도 모른다.
20~30남성들 투표 동기 죽이지말라.
이들이 포기하면 좋은 기회 못살리고 민주당은 역사의 죄인이 된다.
겨우 과반 넘겨 이재명 감옥 안가는 수준에 그치게 되면
역시 이재명도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
물론 대선 후보 물건너 가게 된다.
기호지세이니 딴 소리 하지 말고 좌고우면 하지 말고
윤석열 타도 한 가지 구호로 쭈욱 전진 또 전진.
댓글
너무 200석 200석 하면 불리하다고 느낀 보수들이 결집해서
룬석열 찍어주러 더 나올 수도 있으니
그냥 압승 정도나 과반수 이상으로 승리합시다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속으로만 최대한 많이 해서 탄핵시키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세를 굳힐 때와 복병을 두려워 조심할 때가 있는데
한동훈 유학설이 나올 정도로 꼬리 내린 지금 숨통을 끊어 놔야지 어설픈 대처로 숨쉴 기회주면 되치기 당할 수 있습니다. 자포자기심정이 되게 확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예전 정동영 대선에서 투표포기한 민주당 지지자들 덕에 압도적 표차로 졌습니다. 불리해도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