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너무 부족하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너무 많은 법조계, 언론계, 학계 그리고 사회운동 인사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것일 뿐,
실상은 인재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인재가 부족할리는 없다.
반드시 이 땅에서 소멸시켜야 하는 정당은 국짐당이다.
그리고 이 방법은 매우 쉽다.
거짓말만 차단하면 된다.
국짐당에서 바라는 인재는 뻔하다.
어지간한 나쁜 마음 먹지 않고서 나라까지 팔아 먹으며, 나쁜 짓을 할 사람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끼리끼리 '주고 받는 것'에 동조하는 자들만 모이다 보니 극심한 인재부족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야 한다.
정치가 편식을 하다 보니, 이처럼 나라가 누란위기에 처한 현실이 되었다.
검찰 나부랭이들,
언론 나부랭이들,
별것 없는 지식을 가진 학자 나부랭이들,
사회운동을 빙자한 소규모 나부랭이들이 설쳐대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것이다.
검찰이 검찰다워야 하고,
언론이 언론다워야 하고,
학문이 학문다워야 하고,
사회운동이 사회운동다워야 존경을 받을 수 있는데,
잠깐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그들을 존중해야할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이 얼마나 슬픈 세상을 살아 내어야 하는지 여전히 정치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세상을 그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쿼터제가 필요하다.
국회라는 입법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재원은 연구원들로 채우면 된다.
이는 직접민주제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절충안이기도 하다.
그리고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 방송 및 언론계 인사들을 40% 이내로 제한하고,
그 외의 분야들로 나머지 60%를 채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다.
국회 201석 확보가 진짜 문제가 아니다.
그래 봤자~
당원들은 이번 검찰독재 심판과 더 나아가 조기 퇴출만 목표로 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답은 요원할 뿐이다.
과연 그 과실이 우리에게 주어지겠는가?
김대중 정권의 긴박함,
노무현 정권 후기의 무력감,
이명박 정권의 몰염치,
박근혜 정권의 시녀의 역설,
문재인 정권의 끼리끼리 나눠 먹는 인사시스템,
그리고 윤x0의 치맛바람에 묶인 검찰독재의 원인이 무엇이던가?
시답지 않은 나부랭이들의 만찬이었던 거다.
이런 나부랭이들에게 휘둘려야 하는 것이 국민 또는 시민들의 의무인가?
과연 그런 걸 허용해야만 했는지를 고민해 봐야 할 것 아닌가?
권력을 쥐려는 자들은 넘쳐 난다.
그러니 우리 민주당 당원들은 그들에게 눈치를 봐야 하고,
그 목적은 공정과 상식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 시켜줄 필요성이 있다.
그것의 일환으로 분야별 쿼터제를 제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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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 지리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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