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부울경에 몰빵

  • 2024-03-25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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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재명 대표님이 방문하는 지역은 대선 못지 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의 결집된 분노가 드러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후보님들은 부산경남에서 불기 시작하는 동남풍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태풍이 되도록 가일층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부울경 디비지면 선거 끝난 것입니다.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결판이 났으니 그곳은 후보님들에게 맡기고 지도부는 부산경남에 붙박이로 사십시오.

이번 선거의 급소가 바로 그곳입니다. 40석이 걸린 부울경에서 승리하면 대세 확정입니다.

기우는 승부의 추를 조금만 더 밀면 된다고 봅니다. 

경합지역은 한 번 더 방문하시면 우세지역으로 분명히 바뀝니다. 

조경태같은 자가 6선 국회의원이 되는 거 부산의 수치라고 여길 분들 많습니다. 

 

마산과 부산이 어떤 지역입니까?

멀리 이승만 때의 마산 3.15 부정선거 시위, 박정희 때의 부마사태를 일으킨 민주주의의 성지가 아닙니까?

다시 그 정신을 되살리면 윤씨를 집으로 학시리(김영삼 버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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