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가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청산면이 연천군에서 인구도 많은 편에 속하고, 현재 전철이 개통되어 쳥산역하고도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청산면 초성리에 군사시설인 초성리 562 탄약고가 있어서 주민들이 카페, 식당 등 생계와 관련한 자영업을 하고 싶어도
전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청산면 군사시설이 들어서 (탄약고) 있는 마을 분들의 오랜 숙원이 군사보호시설 (탄약고) 이전, 혹은 해제였습니다. 이 곳은 지리상 전곡으로 들어가기 전이고 동두천시하고 가까운 쪽이면서도 주민 편의시설이 없어서 불편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탄약고 라는 군삿보호 시설이 가로막고 있어서 도무지 주민 편의시설을 맏들기도 어렵고, 도로를 뚫어 놓아도, 전철이 다녀도 열두개울이라는 관광지를 가는 길목인데도 여기에 걸맞은 시설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주민들이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국힘 군수나, 국회의원은 묵묵부답입니다. 신문에서는 탄약고를 군 관계자와 군수 등 여러 관계지들이 힌을 모아 이전해주겠다라고 했지만 아직도 묵묵 부부답입니다.주민들도 생계를 유지하고 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 주민들 농사만으로는 생계가 막막하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 사실은 전곡읍 고능리 102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폐기물 최종 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천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 생태보전지역 아닙니까? 국힘 군수와 군의원들, 국회의원은 연천군 자체를 오염된 곳으로 만들려고 작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천군은 구석기 시대 유물도 발견된 곳으로 우리나라 고고학계에서도 소중한 곳입니다,
이번 총선 공약으로 청산면 주민들의 생계와 관련된 군사보호시설 (탄약고)해제와, 전곡읍 고능리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폐기물 처리 시설 전면 취소를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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