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거때마다 나오는 말이긴 하지만, 저쪽당에서 항상 "허수아비라도 당선되는 곳" 이라는 농담조로 말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2. 그것이 이번 민주당 총선에서 적용해야 할 것이고, 지역구 후보가 좋든, 싫든 민주당 공천이 끝났고, 이 상황을 극복하고~

3. 나라를 반석위에 다시 올리고, 더 나은 국민들의 세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민주당에서 어느 후보든 무조건 밀어주고 봐야합니다.

4. 지역구 후보가 싫고, 민주당 공천자들이 싫더라도, 내가 더 나은 삶은 영위하기 위해서 투표를 안하고, 무효표를 찍고, 주변 사람 독려를 안하면~

5. 지금 보다도 더 지옥같은 3년이 당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6. 당원 여러분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든데, 외교, 안보, 정부의 예산, 관광객 감소로 정말 시장에 돈이 안돌고, 물가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7. 특히나 국제사회에서 RE100 비중을 올리지 않으면 그나마 있던 수출도 막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브라질 보다 더 심한 꼴을 당할지도 모를일입니다.

8. 당원여러분, 국민여러분, 이명X , 박근x 시절을 생각하시면 정말 큰고 다치실지도 모릅니다.

9. 만약 총선에서 개헌성을 얻지 못하면, 앞으로 경제 회복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10. 제가 바라는 것는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닌 중도층과 어르신 표를 끌어오는 것입니다.

11. 주변에서 민주 세력을 지지하시는 분들 말고,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투표를 망설이거나, 특히 어르신들 설득을 해야 합니다.

12. 선거법 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자식세대와 손주세대를 위해서 이번만이라도 1번을 밀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13. 만약 이번에 개헌선을 넘지 못하면 자식들 세대와 손주들 세대는 완전히 망하는 길로 간다고 설득을 해야 합니다.

14. 일자리도 없어질 뿐더러, 사업도 망할 것이고, 결혼도 자금이 없어서 애도 못 낳는 그야말로 생지옥 대한민국을 앞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15. 이번 총선은 다른때와 다르게 나라가 완전히 폭망하느냐, 아니면 다시 계속되는 도약의 길로 가느냐의 역사의 기로입니다.

16. 제발 최악의 정치 역사를 경험해서 남미의 가난한 나라들과 같이 전락하지 않도록 주변을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