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119 대 29 패배로 실망한 부산 시민들 뿔나서 부산도 디비지고 있다
총 18개 지역구인데 9개 지역구 중 국힘 우세 2개뿐
1. 사상구 장제원이 3선 한 지역구인데
민주당 배재정 후보가 0.3% 차이인데 배재정 후보의 지지율이 빠르게 올라가는 추세
2. 북구갑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부산 MBC 조사 7% 우세, 미디어 토마토 조사 10% 우세로 오차 범위 밖으로 더 차이 남
3. 북구을 북구청장을 지내신 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근소한 차로 접전인데
총선 날 가까워지면서 룬석열 심판의 바람이 불면 충분히 뒤집어질 수 있는 지역구
4. 강서구 법사위원장 했던 김도읍 인지도 때문에 민주당 변성완 후보가 4% 차로 지고 있는데
여기도 충분히 뒤집어질 수 있는 곳
5. 사하구갑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11% 우세.
부산 엑스포 후폭풍이 불어서 그런지 여기가 부산인가 싶을 정도로 부산 민심도 많이 바뀌었네요
6. 사하구을 민주당 영입 인재 이재성씨 스펙도 좋고 아주 똑똑한 분인데 비례 순번 포기하고 도전 정신으로 자발적으로 조경태 지역구에 도전
현재 12% 차이인데 3/4 여론조사 꽃 조사 때는 23% 지지였는데 지금 40.1% 계속 상승 추세
이재명 대표님이 사하구을에 방문해서 상가를 돌았는데 가시고 나서 이재성 후보가 상가에 들러서 유세 때문에 죄송했다고 인사를 일일이 다 했다고
민주당 이재성 후보가 머리만 똑똑한 게 아니라 인간성까지 좋다고 부산 민심이 계속 상승 추세라고 하네요
7. 남구 민주당 박재호 후보도 부산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5% 우세네요
8. 연제구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가 안 돼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로 단일화 결정된 곳
국힘 김희정 후보의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 9% 우세
이렇게 부산 민심도 디비졌습니다
그래서 한뚜껑이 대구도 혹시 민심이 디비질까 걱정이 돼서 다음 주에 대구에 박근혜 만나러 간 답니다
총선 막바지에 가면 룬석열 심판 바람은 더 세게 불 겁니다
그러니 민주당은 분열하지 말고 단합해서 총선 승리해서 꼭 탄핵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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