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분들도 그렇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중도층에서 TV 또는 매체를 보고 여론조사를 보고요.

선거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분들은 여론조사만 보고, 이번에는 누가 우세하니 누구를 찍어야 겠다.

왜 메인 방송사에서 여론X사 라는 이름의 여론X작을 하냐면? 이런 어르신들이나 젊은 층들도 참 많이 있습니다.

지금 나라의 현실이 이지경이 된 이유 중에서 하나가 무엇이냐면?

정치인 관상을 보고 찍으시는 분? 인상이 좋다고 찍으시는 분? 얼굴이 잘생겨서 찍으시는 분? 그냥 제비 뽑기로 찍으시는 분?

그 중에서도 평소에 국힘 정치인이 말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찍으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목격하고 접하니 정말 소름돋도록, 정치라는 것이 참, 국민들을 설득하기 쉽진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문제는 자신의 경제 상황이 나아져야 하고, 국민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정치와 투표를 하는 것인데요.

예전 유신 시절을 겪으신 어르신들은 자란 환경 탓에 무조건 빨X이는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TV에서 북X 내용만 나오면 무조건 빨간 당을 밀어주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언론에서 김정x 얘기 , 북x 얘기를 총선에서 부각시키는 이유가 이런 분들에게 까지 표를 최대치로 짜내기 위해서입니다.

중도층의 표가 오락가락 하는 이유가,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선거때 표는 찍어줘야 하니 TV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매번 선거에서 힘들어 하는 이유가 메인 언론 때문입니다.

조X 신당에 대한 언론의 노출이나 여론조사는 그냥 쓰X기 라고 보시면 되는것이, 우리 국민들이 누구를 지지하는지 절대로 알 수 없는 비밀 투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하는 방식을 국민들이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속이기 쉬운 구조가 우리나라 여론 조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국힘당이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오면 불안하고, 민주당이 이기는 여론조사는 안심하고,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주변 사람들 모시고 투표장 가서 1번, 3번 몰빵 하시면 되게 간단한 것을, 무슨 조X 신당이 어쩌구, 저쩌구~

무슨 투표를 동정심에, 정치인에게 빚진 것이 있어서 투표를 합니까? 아니 무슨 총선이, 국회의원이 애들 장난도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리인 국회의원 자리를, 이제는 밥그릇을 챙기는 사람들을 명확하게 구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발 그리고 민주당 권리 당원이 왜 혁신당 광고를 하고 있습니까?

혁신당이 지역구에 후보를 냈더라면 민주당이 재앙을 맞았을 것이다?

호남의 전체, 그리고 수도권도 최소 30석 이상?

만든지 한 두달 정도된 당이 무슨 호남 전체를 가지고 가고, 수도권에서 30석 이상을 본다고?

혁신당 당원이 쓴 글인지?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최소환 민주당의 역사가 있고, 전통이 있는 정당인데, 무슨 급조된 혁신당에서??

진짜 민주당 당원이 혁신당을 지지해서 쓴 글이면? 이것은 정치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쓰는 글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혁신당 비례대표들이 정말 혁신적인 사람인지 두고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민주당에 피해 안 준다고 한 사람이 황x하 , 정x생 민주당 인사들은 왜 비례대표를 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엄연히 이 두 사람은 자리가 없어서 비례대표를 찾아서 혁신당으로 간 것이고, 이것을 조x 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당원들이 받아 준 것입니다.

밥그릇 챙기려고 찾아간 사람들의 염원에 부응이라도 한 듯이 비례대표를 10번 안쪽으로 넣어주는 것이 무슨 혁신입니까?

저는 냉정하게, 이젠 타 정당 사람이지만 밥그릇 챙겨준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혁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왜 탈당한 사람을 받아줘서 밥그릇까지 챙겨주는 꼼꼼함이 무슨 혁신을 할 만한 정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