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론 조사 총선 판세가 국힘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특히 수도권 민심이 악화되는 것을 걱정해서
이종섭 도주 대사를 불려들였는데
이종섭 피의자를 호주대사에 임명해서 빼돌린 것이 문제지
들어오게 했다고 해결된 것이 아닌데
다 해결된 것인 양 얘기하고
적반하장으로 왜 빨리 수사 안 하냐고 공수처를 압박하는데
한 입으로 두말 하지 마세요
이재명 대표님 수사 때와 송영길 의원님 수사 때
"범죄 수사를 받은 피의자가 마치 식당 예약하듯이 자기를 언제 구속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일이죠"라고
얘기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변소 들어갈 때 마음이랑 나올 때 마음이 다른가요? 한 입으로 두말하지 마세요
공수처에서도 수사 일정이 있습니다
공수처가 1월 달에 유재은 법무부 국방관리관, 박진희 전 국방부 보좌관, 해병대 김계환 사령관을 압수수색해서 자료를 확보했고
다시 하급자를 불러서 맞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유재은 박진희 김계환을 불러서 수사를 마무리하고 나서
이종섭을 불러서 최종 수사를 해서 기소를 할 건데
이렇게 수사가 진행되고 나중에 큰 일 나겠다 싶어서 이종섭을 호주로 빼돌린 것 같은데
지금 호주에서 들어와서 시간이 별로 없으니 빨리 수사하라고 압박을 하는 것이
전 법무부장관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이 이치에 맞나요?
이전에 자기가 했던 말로 되돌려 줄게요
"범죄 수사를 받은 피의자가 마치 식당 예약하듯이 자기를 언제 구속해 달라고 요구하는 건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일이죠"라고
가볍기가 깃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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