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에 "해도 너무한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 민주당의 가장 훌륭한 선거운동원은 윤석렬이다.
그의 국정 농단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응원이 된지 모르겠다.
정확한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실로 윤석렬이가 또!!!!라이 국정농단으로 민주당에 밀오준 몰표는 적어도 500만표로 난 생각한다.
그럼 우리는?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박용진의 언행은 실로 우리를 짜증나도록 만들었다.
이재명후보를 물고 늘어지는 그의 모습은 가히 국짐당을 능가했다.
이낙연도 문제지만 박용진은 분명 도를 넘은 태도를 보였다.
정말이지 저런 사람이 민주당 사람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당시 박용진은 민주당 답지않는 후보로서 처신을 한 것으로 기억된다.
지금 그 때의 감정이라면 이번 강북을에 대한 당의 조치는 너무나 정확했고 통쾌했다.
그러나 선거는 논리나 철학도 있지만 감정이 앞선다.
그리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뺨을 때리고 호미로 정수리를 쪼아바리고 싶은 박옹진에 대한 감정은 당원들도 잊은 분도 있을 것이다.
당원은 그렇다 치자.
이를 본 상당수 국민들은 조수진마져 사퇴한 마당에 박용진을 버린 민주당을 어찌 생각할까?
두럽다.
너무나 두렵다.
이번 선거가 윤석렬을 생각하면 너무나 간절하고 피를 말리는데 두렵다.
왜냐면 박용진을 버림으로서 우린 전국적으로 적어도 501만표를 잃은 느낌이 든다.
절실하고 간절하게 두 손 모아 고개숙이고 이 순간을 느껴보자.
적어도 501만표다.
잘 나간다 싶었는데... 숨겨진 악재가 이거였나 싶다.
내가 생각하는 그나마 할 수 있는 선택! 방법은 강북을을 사퇴하고 다른 야권후보와 단일화하는 것이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이울러 박용진을 끝까지 밀어낸 그가 누구던, 분명 가증스런고 어릿깡스런 기행에 책밈을 져야한다.
왜냐면 우리는 대선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그가 누구이던 사당이 아니다
민주주의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것이고,, 수많은 열사와 민족지사의 혼과 생명과 눈물과 열정이 수십년 걸쳐 깃들고 여민 정당이다.
순간 실수를 할 수는 있으나 집요하고 지속적인 실수로 말아먹을 수 있는 개인 재산이 아니다.
등기는 되어있지 않지만 민주시민 공유 정당이다.
이를 방해한자 그가 누구던 이 원칙과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이라도 국민과 역사앞에 겸허하면 강북을 한 석을 양보하고 200석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기는 기회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
강북을을 잃고 더 많은 얻을 수 있는 묘안에 집중해보자
두려움으로 적다보니 손이 떨려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해달라..
댓글
공감 가는 바 크나 다시 바꾸면 정말 민주당의 무능 또는 이재명의 대선 후보 핍박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쪽 지역 일은 거기에 맡기고 자잘한 흠결은 있어도 윤썩열은 보내야 되지 않겠냐고 하는 대의에 기대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후보 문제는 더 잘 하려다 생긴 문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려다가 생긴 문제라 하면서 국민의 눈높이를 믿어야.
박용진사태로 말아먹은 표를 회복하기 위해서 각지역 후보님들 건방떨지 말고 몸이 가루가 되도록 20일만 꾹 참고 뛰어주세요. 잠시 한 숨 쉬는 순간 지나갑니다. 한 순간마져도 놓치지 마시고 집중 또 집중!!
@자간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특히 조국 욕하지 마시고~
연동제 허점을 잘 살려 높은 지지율 얻고 있는 조국 욕하는 것은 민주당 무능에 대한 광고일 뿐.
전선을 쪼개면 화력만 감소합니다.
민주당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이는데 집중.
박용진 날려서 500만표는 어디서 나온 계산입니까 전런인간을 또 다시 당에두면
계속 내부총질이나 해댈거 뻔한데 늘 조중동에 뉴스거리나 제공할 놈인데 당에 하나도 도움이 안될 놈입니다 차라리국짐당에 어울리는 놈입니다
@비내리는수인선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당의 존립이유는 정권획득이고, 정권획득방법은 선거이고, 선거는 국민이하고 , 모든 판단 기준은 당이나 감정이 아니고 국민입니다. 선거에서 국민이 바다가 하늘이라면 하늘인 것입니다. 적어도 선거에서는 하늘입니다. 기분 나쁘고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모든 사안을 국민입장에서 !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감정조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박용진사태는 보동 국민 감정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되며 분명히 외부 힘이 작용한 느낌이 듭니다. 그의 지난 과거가 당헌 당규를 떠나서 , 당헌과 무관하게 외부 힘에 의하여 이렇게 집요하고 끈질긴 특정인자를 밀어내기 되였다면 이는 공당의 논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 여부에 관계없이 만약에 외부 힘이 작용했다면, 1차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표로서 첵임을 물어지겠지만, 민주당 내의 자정능력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내부 감찰기능이 무력화된다면 이 또힌 민주당 문화로서 받아들여야 겠지요
@자간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수박 박용진에게도 2번의 기회를 주었고
당원들이 판단해서 심판한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으니
음모론 얘기하면서 당내 분란 일으킬려고 하지 마세요
당에서 밀어내긴 뭘 밀어내요. 당원들의 선택이 그런건데. 누가보면 일부러 찍어낸줄 알겠네..ㅉㅉ
멍멍이 소리하고있네!!!
완전 쓰레기 같은 글이네요
더럽혀진 내눈이 불쌍하다
앞으로 이런 쓰레기 같은 글 올리지 마세요
할일 없으면 발 씼고 잠이나 자세요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모든 것은 투표로 표현되고 언급되어 집니다. 저도 제 글이 제발 제발 쓰레기가 되어서 아무런 의미 없는 글이되어, 아무런 결과를 선거에 미치지 않기를 남과 더불어 뼈가 가루가 되도록 빌겠습니다. 그래서 제 글로 님의 눈과 맘이 정화되기는 커녕 더럽혀지길 바라겠습니다.
박용진 씨가 그동안 말아먹은 501만표가 박용진 씨가 공천에서 탈락함으로써 민주당에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판세를 읽으시는 눈이 너무 어두우신 거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 개안하시길 빌겠습니다.
내부총질달아 박용진이 무슨 501만표를 가져와?
그 동안 깎아먹은 표가 500만표가 훨 넘는데 무슨!
이제 박용진이 설 곳은 민주당에 절대 없습니다
박쥐같은 존재가 말하믄 사실인가??
500표 쯤 되것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