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국민들의 정치 수준입니다.
과거 역사를 되짚어보면, 왜 나라가 발전을 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지는 정치에서 봐야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인에게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관심을 갖고 투표를 하면 그 만큼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구요.
언론에서 노출되는 사람들이 "사이다" "옳은 소리" 를 포장하는 말들로 국민들을 현혹시키죠.
지난 대선을 보면 안x수 20% , 용산 그분 과반의 지지율로 당선
김x삼 - 김x중 - 노x현 - 이x박 - 박x혜 - 문x인 -
이것을 언급시켜 드리는 이유는, 제가 당원분들과 국민들을 무시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경각심을 일깨워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리고 국민들이 어떤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두는지 말입니다.
국힘을 밀어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졌는지, 민주당을 지지해서 살림살이가 나아졌는지 말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지역 밭길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언급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정치인 선택에 있어서, 언론 노출이 당연히 많은 영향력을 주고, 아직도 이미지 정치에 현혹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치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지를 않고~
자영업 계층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먹고 사는 것들, 물가에 민감하고~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이 이x만 , 박x희 시절에 젊은 시절을 보낸 분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자식들, 손주들과 생각이 많이 틀립니다.
총선에서 최종 후보로 나서는 정치인들은 이런 점들을 이해하고, 중도층인 젊은층과 어르신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의 주된 지지층이 소상공인 자영업 계층 분들이고, 그래서 민주당이 서민의 정당, 자영업자들의 정당인 것입니다.
한 마디로 어려운 자영업, 소상고인들의 처지를 잘 헤아려야 하는 정당이 민주당인 것입니다.
민주당 총선은 젊은층과 어르신 계층에 좀 더 투자를 해서 중도층에서 많은 표를 얻어내야 개헌선 목표로 갈 수 있습니다.
폭망한 경제 문제와 정부의 예산 문제, 남북관계, 외교관계로 코리안 리스크로 인한 수출 감소, 그리고 관광 수입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나 RE100으로 인한 수출 감소가 더 커지면 지금보다 경제 상화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총선에서 거의 100% 투표를 하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노인정과 부녀회에 민주당의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 지도부는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총선 전략을 가다듬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또한 부산, 울산, 경남, 대구에서 총력을 다해서 유세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적 지형은 특별해서 모든 지역구에서 정치적 색채가 다 틀립니다.
지금 당대표께서는 다른 곳보다 부산, 울산, 경남, 대구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이번 총선이 부산, 울산, 경남, 대구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러분, 총선의 잡음은 나중에 수습하시고 이제는 각 지역구와 민주당 정당에 몰빵하는 것만이 희망으로 생각됩니다.
강북을
2찍으라고 시아버님이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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