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선거 의석수를 확보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비례대표에 장애인이 없다? 누구를 공천해야 된다? 이런 소리는 지금에 와서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까지 저 조차도 공천에 대한 불만은 있었지만 지금은 참아야 할 때인 것을 알기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부터는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곧 몇일 후부터 본격 선거전 돌입합니다.
당원 여러분 만약 불만이 있어서 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장애인 여러분, 만약 더불어민주당에서 장애인 후보를 내지 않아서 여러분이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3년이란 생지옥을 장애인 여러분께서는 감당하실 자신이 있으십니까?
불만이 있었던 것을 지난 대선 이후에 민주당을 더 체질개선을 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자신의 삶 속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민주당을 조금 더 바꾸고자 노력했다면~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총선 환경을 만들 수 있었겠죠.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 불만이 있어서 투표장에 나가 투표를 하지 않거나 홧김에 무효표를 던지는 것 조차~
총선이후 본인의 삶으로 그대로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당대표, 후보자들, 또 누구? 당연히 불만이야 있어야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나라의 운명이 걸렸는데, 그까짓 공천 인물을 두고 입씨름 할 시간이 없다는 얘깁니다.
불만이 있어도 그것을 주변 투표 독려로 푸는 것이 제일 합리적입니다.
투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장려하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그나마 간신히라도 나라의 운명을 바꿀만한 조금의 희망이라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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