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김포우리병원에 입원 변비가 악화되어 장루 수술을 받은 척수 장애 환자입니다.
수술한 부위에 알수없는 쳇기, 붓기가 발생
수술이 원활치 않아 의사와 절충하고 내일 수술하자고 합의를했는데...
갑자기 공사를 해야한다며, 수술날짜를 다음주 수요일에 잡고 그때밖에 못한다며 시다리라고 합니다.
물마셔도 체하고 있고 식사는 못하고 하루종일 트림만하며 5일간을 기다리라니
납득이 안되는데 얘기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대한민국에 빽이 없어서 힘든 분들에게 혹시 뭐라도 생길까 하여 무식하게
글을 적습니다. 창피하네요. 그치만 5일간 우두커니 굴고 병원레 있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욕이나 한번 하고 싶네요. 조카라그래 대한민국
고소를 해 쫌
유튜브 처럼 200석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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