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수진 씨 사퇴로 충격받아서 좀 찾아봤는데
조수진 씨에게 들어온 공격을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연판장까지 돌렸다는 거 보니까
조수진씨 후보로 되었던 그 순간부터
저쪽에서 아예 각 잡고 공격 들어간 거 같습니다.
아예 투표 질 거 예상하고 세력을 규합한 거 같네요.
일반 평당원들은 상상도 못할 공격을 받으셨을 조수진 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언론 보니까 조중동이랑 보수 쪽에서 박용진 쉴드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 있고
게시판에서도 눈에 띄는 몇몇 아이디가 있는데
박용진 씨 계속 그렇게 하실 수록 당원들은 더욱 각성하고 분노할 겁니다.
박용진 씨 덕분에 식어가던 당원들의 분노가 더 활활 타오르게 되었네요.
이번 총선에서 정권 탈환만이 목표가 아니라
총선 끝나고 난 후 내부 청소가 더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공격하는 것보다
민주당과 같은 당원들을 공격하는 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
8월에 싹싹 긁어모아서 전부 퇴출시킵시다!
민주당 양아치들..
조수진 건
댓글
조선일보를 사랑한 민주노동당 바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