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청문회 당시 조민이 의전원 입학(나이가 적을수록 유리)을 위해 생일을 2월에서 9월로 변경한거 아니냐는 의혹에 궤변으로 횡설수설하던 조국을 보며 국민들은 분노했고 조국 사태는 그렇게 출발 결국 대선패배까지 이어진다.
조국이 궤변으로 일관하던 내용은 현재 2심까지 2년 실형이다. 그럼에도 구속을 면하는 특혜를 받고 정당을 창당하고 정치 활동을 한다. 이런 엄청난 특혜에도 그렇게 물고뜯던 조중동이 조용하고 민주당과 지지자들도 조용하다. 심지어 지적질 좋아하는 한동훈조차 이 특혜에 침묵한다.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또다른 사건이 있다.
장모는 남에게 십원한장 피해준적 없다는 윤석렬의 뻔뻔한 거짓말로 시작되는 정치역정이 결국 대통령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조국의 뻔뻔한 거짓말을 지켜보던 국민들의 분노는 애궂은 이재명으로 향했고 결국 이재명은 대선에서 낙마했다.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조국은 지금 총선에서 이재명의 지지율을 갈가 먹으며 또다시 이재명을 죽이고 있다.
이런 조국의 권모술수를 보면서 열광하는 조찍들이 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지지한단다. 딸 생일도 모르는 무책임한 아비가 국민들의 생일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단다. 그런 거짓말쟁이를 보면서 열광하는 조찍들은 왜 윤을 타도하려는지 모르겠다. 윤석렬이나 조국이나 둘다 똑같은 거짓말쟁이고 기득권이고 이재명에게 피해를 주는 동일한 개념을 탑재한 다른 몸뚱이에 불과한대 말이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대 인걸은 간대없네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인가 하노라. "
고려말 성리학자 길재의 시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있다.
모든게 칠정에서 일어난 허상이지만 유독 윤석렬과 조국 현상은 비슷하다.
박지현을 출당시켜야
댓글
천망님처럼 계속 소신잇게 밀고 나가는것도 좋은듯 ᆢ
나도 딸 생일 머리 속에 안 담아두는데요
마누라가 딸 생일이라고 얘기해 주면 그때 축하해 줍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대선 패배의 원인은 여러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총선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런 논쟁은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도움이 되는 것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