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3/18 물가 점검을 위해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를 방문했는데
룬석열 대통령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대단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어록을 남겼는데
주가 조작도 모자라서 물가 조작까지 하네요
3일 전에 3배나 높은 2,760원에 팔리던 대파 가격이
대통령 방문 2일 전부터 천 원에 팔더니
대통령 방문 당일에 추가 할인 가격으로 팔아서 875원에 팔았고
손미령 농림축산부 장관과 염기동 농협유통 대표가 대파 매대로 안내했고
누가봐도 대놓고 벌인 각본 있는 드라마네요
실제 대파 한 단 소비자 가격은 3300원이고 권장 소비자 가격은 4250원이고
최고가는 7300원까지 받고 있다는데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대통령 방문 당일에만 농식품부 추가 할인까지 해서 875원에 맞춰서
물가 안정되고 있다고 쇼를 하면 국민들을 두 번 죽이는 거라는 걸 모르는가 보네요
주가도 조작하더니 물가까지 조작하려고 하네요
국민을 개돼지로 아네요
정말 못 믿을 정부 총선에서 꼭 심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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