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국짐과 조중동의 작업꺼리일 뿐입니다.
또한, 해당 이슈에 대해 내부에서 공격꺼리를 토스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가짜혜경궁 이슈, 대장동 이슈, 정봉주 이슈 등등등
유사 사례가 참 많습니다.
변호사가 자기 일 하는 것으로 트집잡는 것이 통한다면
이재명을 비롯 다른 율사 출신의 민주당 의원, 후보들 모두에게
가해질 겁박의 근거가 되게 됩니다.
오히려 의뢰인에 대한 자의적 판단으로 재판을 망쳤다면
조수진 변호사의 자격에 대해 의문과 탄핵이 있을 수 있겠으나,
변호사가 직업적 윤리를 갖고 자신의 직무를 다한 것을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해당 이슈는 민주당의 혁신과 개선을 원해 터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 것을 던짐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무리만이
이로운, <프레임 전환을 위한 효용가치> 외에는 쓸모도 없고,
전체 판세에 해악을 끼치는 아주 안좋은 이슈일 뿐입니다.
또한, 민주당실망무새 선거포기무새에 휘둘리지 말고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더 이상의 흔들기를 막을 정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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