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재명대표를 존경하는 당원으로서 의견을 올립니다.
지금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엄청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힘에게 제대로 된 싸움을 하지도 못하였거니와 법안을 발의하는 과정에서 자당 의원의 보신행태로 법안을 가로막는 현실을 보면서 권리당원들은 상실감과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 조국혁신당의 조국은 그의 말이나 행동에서 절박함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나는 그런 조국을 믿고 싶습니다.
지금 조국에게 비례를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민주당과 당대표인 이재명을 외면하는 행위가 아님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간 민주당이 얼마나 자신들의 보신과 해당행위를 했는지 되돌아보아야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비례의석을 많이 가져간다면 그간의 민주당의 행위가 정당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민주당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것입니다.
나는 이재명 대표가 통 크게 조국의 비례정당을 비난하기보다는 품어 안음으로써 큰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비례정당의 지지율도 더 올라갈 것입니다.
다음선거에서 민주당과 뜻을 같이하는 비례정당이 있다면, 비례정당을 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지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의원이 누군지 관심이 있는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군지도 모르고 민주당에게 힘을 주자는 의미의 비례정당이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각인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설명이 힘들기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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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만 해라 쫌 !
마니 먹었지 않었냐 ?
뭘 더 쳐 먹겟다고 여기서 영업글까지 쓰고 난리냐 !
뭘 얼마나 더 쳐묵 쳐묵 해야 되는거냐 ?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는 법이란다
장담 하는데 니 뻘글로 조국당에 갈 비례표 10개는 날라갓을꺼란다
쯔쯔
민주연합에 의석수가 많아져서 속 끓는것은 우리 당원들과 국민임을 잊지 맙시다.
그간 많이 당했지 않나요?
우리가 비례정당을 지나치게 많이 갖게된다면 당장은 기분이 좋겠지요.
하지만 정작 싸워야 할때 싸우지 못하고 언론이 띄어주는 수박들이 분탕질하면 또다시 후회하게 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 견제를 하는 발언을 하는데, 어차피 민주당에 투표할 사람들에게는 견제를 하던 말던 민주당에 투표할것이고, 중요한 것은 중도층이 어떻게 바라볼것인가인데, 이재명이 어찌나 쫌스러워 보이는지. 참 저럴때 통크게 얘기를 해야 멋있게 보이고 지지도 하고 싶고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